KT 부산본부 노태석 본부장(오른쪽)과 양산대학 조병선 학장은 최근 우수인력 개발 및 산학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을 체결했다.
KT 부산본부와 양산대학은 이번 산학협약에 따라 학생현장실습, 교육과정 공동 개발, 시설 및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KT 유무선통신 관련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KT 부산본부는 학생 현장실무교육을 위해 양산대학에 실험실습용 광단국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한편, KT 부산본부는 부산지역 대학에 이어 경남지역 대학으로 무선인터넷서비스 네스팟(NESPOT)을 비롯한 유무선서비스와 모바일캠퍼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