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스(대표 강경진 http://www.infinix.co.kr)는 휴대형 전자노트 ‘e-노트패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터치스크린 방식을 이용해 자유롭게 강의내용을 기록, 저장할 수 있으며 PC, 노트북, 다른 ‘e-노트패드’ 등과 유선으로 필기한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PC, LCD 프로젝터, 대형 TV와 연결해 이들 전자제품을 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피닉스는 언제든지 첨삭이 가능하며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문서, 영상 등의 자료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대로 책정할 방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