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성영소)은 오는 20일까지 ‘제2회 이모티콘 창작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윤태훈군의 ‘대한민국 관광상품 광고’를 비롯해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등 총 50여편이 전시된다.
전시는 12일까지 대학로 지하철역(혜화역) 문화공간,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바다길에서 진행되며 이후 청강문화산업대학 등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작품들은 즐넷 홈페이지(http://www.zlnet.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