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게임기업체인 게임파크(대표 전형근)는 오는 1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자사의 휴대형 게임기 GP32를 전시하는 ‘GP32 거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휴대형 게임기 GP32와 미디어 플레이어인 무비파크, MP3 플레이어 등이 시연될 예정이다.
한편 GP32는 게임파크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32비트 휴대형 게임기로 일본 닌텐도가 개발한 휴대형 게임기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