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10인 중 1위

 온라인금융 전문 사이트 CBS마켓워치는 최근 과거 15년 동안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이끈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을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영향력이 큰 10인 중 1위로 선정했다. CBS마켓워치는 최근 미국의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투자자들과 기업인들 사이에 그의 영향력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다면서 최근 금리 인하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은 이를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