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http://www.securesoft.com)는 보건복지부 산하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보보호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중장기 정보화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큐어소프트는 LG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시큐어소프트는 이번 수주로 향후 6개월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대한 정보보호 현황 분석과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등을 통한 위험분석, 보안모델링, 보호대책 수립을 실시하고 향후 대응체계를 제시하는 등 통합 정보보호컨설팅을 수행한다.
김홍선 사장은 “시큐어소프트의 보안컨설팅은 고객의 유형에 따른 맞춤 보안컨설팅으로 100%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컨설팅의 질적향상과 신뢰를 확보했다”며 2차로 지정될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큐어소프트는 정보통신 기반시설이 아닌 KTF, 사법부 등에도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