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솔루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9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 힐튼호텔에서 ‘IBM 소프트웨어 심포지엄 2002’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리로 이끄는 힘:IBM 소프트웨어(Ready to Win)’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 행사를 통해 한국IBM은 e비즈니스를 위한 IBM 소프트웨어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웹스피어 통합 솔루션, WAS 버전5, DB2 버전8, 로터스 노츠/도미노6 등 핵심 솔루션의 신제품을 대거 발표할 계획이다.
사용자 콘퍼런스를 비롯한 40여가지의 기술 세미나 세션도 진행되며 WAS, DBMS 그룹웨어 노츠 도미노, 웹스피어 등 4개 제품별 본사 중역도 대거 방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사업본부 김태영 상무는 “차세대 e 비즈니스 환경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비중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e비즈니스의 핵심 툴인 차세대 IBM 소프트웨어 신제품이 소개되며 자율컴퓨팅 및 웹서비스 등 최신 IT 흐름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전등록은 16일부터 한국IBM 고객만족센터(02-3781-7114)와 한국IBM 홈페이지(http://www.ibm.com/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