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개발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기존 1인용 폰탁구에 커플모드를 추가한 ‘폰탁구2’를 출시하고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폰탁구2’는 적절히 키를 배정해 휴대폰 하나로 2명이 동시에 탁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고안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고 스매싱 커트, 스트로크 등 다양한 기술 구사도 가능하게 구성돼 있다.
지오는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러브탁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 기간에 다운로드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2·시계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