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켈리 http://www.3m.co.kr)은 충남 교육청과 공동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대천 임해수련원과 보령 정곡 과학센터에서 ‘제1회 3M 어린이 과학 캠프’를 개최한다.
3M 창립 100주년과 한국3M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어릴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 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학캠프에는 충남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학생 5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다양한 탐사와 공작 및 탐구활동 등 재미있는 과학놀이를 통해 체험하게 된다.
충남지역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한국쓰리엠 연구원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가해 개펄탐험, 별자리 관찰, 화석탐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동자동차, 알코올 로켓 등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