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메리츠증권은 13일 본사와 지점, 회사와 고객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은 이번 메리츠증권이 처음이다. 메리츠증권은 이 시스템을 전국 지점장 회의나 직원교육 등에 활용할 뿐 아니라 전국 지점의 고객들을 상대로 본사 리서치센터가 진행하는 시황 및 투자설명회에도 이용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