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 http://www.koscom.co.kr)은 최근 현대선물주식회사(대표 이재성 http://www.hyundaifutures.com)와 온라인 선물거래 시스템에 대한 공인인증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9월중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선물 관계자는 “선물거래회사 최초로 온라인 선물옵션 시스템에 공인인증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신원확인, 거래내역에 대한 위변조 및 거래사실 부인 등의 문제점에 대한 원천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며 “온라인 선물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