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14일부터 종이로 된 할인쿠폰을 대체해 카드결제만으로 즉석에서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서비스를 선보인다. 카드 쿠폰 시스템을 활용한 ‘LG플러스 쿠폰’ 서비스의 할인이 적용되는 품목은 유한킴벌리·제일제당 등 9개사의 125개 품목에 달하며 킴스클럽·뉴코아·한화마트 등 9개 유통업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이번 ‘LG 플러스 쿠폰’ 서비스를 계기로 주요 유통업체 매장 내 쿠폰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들의 편익을 높이고, 고객들의 매출형태에 따른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