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대표 허동수 http://www.lgcaltex.co.kr)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경남 김해·양산 지역에 풀무원과 함께 식수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6만여병의 생수를 4대의 수송차량에 싣고 경남 김해 및 양산 지역을 순회하며 생수를 공급했다.
LG칼텍스정유의 관계자는 “국민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생수지원으로 범국민적 수재복구지원이 확산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