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및 인터넷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인 위즈정보기술(대표 장경태 http://www.wizit.com)은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390억원의 매출과 1849% 증가한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97%와 200% 증가한 7억원, 5억원을 기록해 1분기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위즈정보기술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4%를 기록해 상반기 SI업계 평균 영업이익률로 알려진 2%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1인당 3억원의 높은 생산성을 달성한 것이 실적호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