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업체인 소프트캠프(대표 김기태 http://www.softcamp.co.kr)는 토브네트웍스 등 7개 지역 채널들과 비즈니스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채널사들의 공공시장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해 문서보안 시장에서 선두권 유지와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기태 소프트캠프 사장은 “공공시장 영업 이외에 기업 시장에서도 지역별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올해 채널영업으로만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캠프는 상반기에만 SK텔레콤, SK, 하나은행, 씨티은행, 금융결제원 등에 문서보안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