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대표 박광호 http://www.intizen.com)은 14일 축구 국가대표 김남일 선수에게 최신형 노트북을 증정했다.
김 선수의 공식 홈페이지를 준비중인 인티즌은 또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업체인 AI스포츠와 공동으로 홈페이지 명칭과 닉네임을 인터넷을 통해 공모하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오는 23일까지 ‘사이버킹 김남일 프로젝트(http://club.intizen.com/kimnami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티즌은 이달 말 김남일 선수 공식 팬클럽 창단식 때 홈페이지 명칭과 닉네임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