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이 4주째 1위를 지켰다.
2∼5위는 각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이미애의 ‘TV동화 행복한 세상’, 피터 드러커의 ‘넥스트 소사이어티’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연탄길’ ‘괭이부리말 아이들’ ‘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존 그리샴의 ‘소환장’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위대한 개츠비’ 등 한동안 순위권 밖으로 밀린 서적들이 다시 인기를 얻는 등 심한 부침현상을 보였다.
온라인서점의 경영·경제 분야에서는 피터 드러커의 ‘넥스트 소사이어티’가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오르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이 차지했으며 ‘삼성전자 왜 강한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순위에는 들지 않았지만 ‘성공한 왕 실패한 왕’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It`s Not Lock’ ‘늑대 뛰어넘기’ 등도 인기를 모으며 순위권을 넘봤다.
컴퓨터·인터넷 분야에서는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XP 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이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Refactoring’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 ‘Windows API 정복’ ‘포토샵7 웹&프린트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 등도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특히 금주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디지털카메라, 홈페이지 제작 등에 관한 실용서적이 부상한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서점 베스트셀러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명
1=아홉살 인생=위기철=청년사
2=뇌=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문학세계사
4=TV동화 행복한 세상=이미애=샘터
5=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
6=연탄길=이철환=삼진기획
7=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창작과비평사
8=화=틱낫한=명진출판사
9=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친구
10=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웅진닷컴
11=봉순이 언니=공지영=푸른숲
12=바이코리아=김진명=자음과모음
13=이보영의 120분 영문법=이보영=넥서스
14=달라이 라마의 행복론=달라이라마 외=김영사
15=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16=소환장=존 그리샴=북@북스
17=삼성전자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한국경제신문
18=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범=세종서적
19=상속=은희경=문학과지성사
20=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책만드는집
<자료: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서점조합연합회 공동집계>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경영·경제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
1=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사
2=오르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김명규=아라크네
3=삼성전자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한국경제신문사
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김영사
5=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6=레인메이커:HOW TO BECOME A RAINMAKER=제프리 J 폭스=더난출판사
7=피터 드러커 미래경영=피터 드러커=청림출판
8=잭 웰치-끝없는 도전과 용기=잭 웰치=청림출판
9=협상의 법칙=허브 코헨=청년정신
10=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이상건=더난출판사
-컴퓨터·인터넷
1=eXtreme Programming Installed-XP 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앤 앤더슨 외=인사이트북스
2=Refactoring=마틴 파울러=대청미디어
3=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히사오 야자와=성안당
4=Windows API 정복=김상형=가남사
5=포토샵7 웹&프린트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조형진 외=길벗
6=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유호철=영진닷컴
7=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김선미 외=영진닷컴
8=플래시 MX 애니메이션&액션스크립트 무작정 따라하기=양주일·권장윤=길벗
9=UlDesign.co.kr=비비컴=팀인터페이스
10=워크래프트3=서인석=제우미디어
<자료:모닝365·알라딘·와우북·예스24>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