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포털 이타임즈인터넷(대표 공종렬)이 19일부터 이색적인 운세 서비스(http://etimesi.skyun.com)를 선보인다.
이타임즈인터넷은 사주·토정비결·역학·심리테스트 등 기존 운세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e운세와 게임운세 등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이중 게임운세의 경우 전략시뮬레이션·온라인슈팅·온라인머드·포커스게임 보드 등으로 분류, 각 장르별로 게임에 임하기 전에 그날의 게임운세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운세는 건당 300원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또 e운세는 바이러스 경고나 스팸메일, 인터넷쇼핑, 증시, 게임 등 인터넷 라이프에 대한 당일 운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경마운, 신비의 부적, 토정비결, 이제마의 사상의학 등 운세 관련 콘텐츠를 무선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휴대폰 운세 푸시(push)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