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교육업체인 솔빛미디어(대표 문우춘)가 어린이의 영어 관심과 준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영어적성 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영어교육 전문 ‘클레버아일랜드(http://www.mycleverisland.com)’를 통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 외국어 학습을 위한 준비 △ 듣기와 읽기를 포함하는 이해 기능 △ 말하기와 쓰기를 포함하는 표현 기능 △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솔빛미디어 측은 “인터넷 영어적성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적성과 능력을 사전에 파악, 바람직한 영어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