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시스, 세계 제 1의 "IT"社로 평가: KPMG

<< 인포시스 테크놀로지가 SEI의 최신판 Optimizing level에서 세계 제 1의 기업으로 평가 및 발표되었다. 이 평가는 푸네의 Infosys Development Center에서 진행되었다.>>







KPMG Consulting은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를 PCMM(People Capability Maturity Model)Level 5로 평가했다. 이로써 인포시스는 최근 업데이트 버전 2.0을 기준으로 Optimizing level에서 세계 제 1의 기업이 되었다.







이러한 평가는 뱅갈로 본사를 빼고는 최대 규모로 1,393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푸네 소재 Infosys Development Center에서 행해졌다.







SEI(Software Engineering Institude)가 개발한 PCMM 모델은 5개의 성장단계와 각 단계를 다시 22 개의 KPAs(Key Performance Areas)로 세분되어진다.







이러한 평가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지속적인 개발 능력 증진을 위해 인력들을 끌어들이고, 개발시키고, 동기 부여, 조직화하며, 관리하는 능력 개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직원들을 최고 수준으로 훈련시키고 개발시킴에 있어서도 큰 힘이 된다.







PCMM 평가 기준 역시 5개 단계로 구분되는데 최근 CMM이 통합되어 소프트웨어 CMM은 성공도를 측정한다.







지난 해 인포시스는 경영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각 직원의 직무와 경력별로 새로운 인력 관리 틀을 마련했다. 내부업무의 틀을 구체화시키고, 360-Degree Feedback을 기반으로 Personal Development 계획을 수립했다.







인포시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더십 훈련을 위해 Mysore Leadership Institute에 약 7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인력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수 기업의 대열에 끼게 되었다.







"인포시스는 항상 인력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확신해 왔다. 인포시스의 인력 자원 관리는 이미 널리 정평이 나 있고 몇몇 서베이에서도 국내 Best Employer로 선정되기도 했다. 푸네에서의 이번 평가에서도 인력 자원에 대한 인포시스의 철저한 전략과 정확한 인사 관리 일정이 다시금 인정을 받게 되었다. PCMM의 획득은 자사 노력의 결정체이다."라고 인력관리부 팀장이며 상무인 Hema Ravichandar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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