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http://www.samsungmall.co.kr)이 지난 7월 매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250억원의 매출에 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이후 매출 누계 1710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 누계가 18억원에 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몰의 7월 제품별 매출구성 비율은 가전제품이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패션·스포츠 20%, 식품·생활 19%, 컴퓨터·통신 18%, 이사·웨딩·여행 등 서비스상품 13%, 가구·인테리어 8% 순으로 집계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