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 인디미디어(대표 김경수 http://www.indimedia.co.kr)는 최근 KTF 광주사업본부(본부장 이문호)가 추진하는 호남·제주권 이동전화 대리점 쇼핑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디미디어는 이달 말까지 KTF 광주사업본부의 100여개 지역대리점의 독립 이동전화 쇼핑몰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KT 광주사업본부 광주와 순천, 전주지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 관리자’교육을 실시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수 사장은 “지역 경계가 없고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시장 환경을 고려해 지역 대리점들이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쇼핑몰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