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현장기술자들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기관으로 조선이공대학·목포과학대를 선정,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모두 5개 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현장기술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된다.
조선이공대학은 △유·공압 실무(9월 9∼17일) △고장 진단요령(9월 9∼17일)을, 목포과학대학은 △C언어를 이용한 기계설계 프로그램(10월 7∼12일) △유·공압 설계(10월 21∼29일) △전산 응용설계(11월 4∼9일) 등을 각각 실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