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생식의학·불임 유전체 연구센터(소장 이숙환 교수)는 21일 서울 강남차병원 내과센터 강당에서 ‘유전체 연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국립재생의학센터 가토 박사를 비롯해 스웨덴 파이로시퀀싱사의 니컬러스 박사 등 유전체 분야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 △인간유전체 연구 및 단백질체 접목에 관한 연구 △의학 유전학 연구에 있어 파이로 시퀀싱(pyro-sequencing)의 이용 △쥐 난소에서 초기 난자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연구 △자궁내막증 연구 △딥(dip) 유전자 연구 △생식의학에서 유전체 연구 방향 등이 발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