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일반인용 사이트가 개설됐다.
MCSE 자격증에 대한 온라인교육사이트를 운영해온 시나브로닷넷(대표 정상규 http://www.cinaburo.net)은 자격증 획득과 관련해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에 관한 학습이 요구됨에 따라 ‘IPv6클럽(http://www.ipv6club.info)’이라는 안내사이트를 최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나브로측은 국내에서 ETRI나 IPv6포럼코리아 등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이 사이트를 구축했으며 이번에 수록한 TCP/IP와 IP어드레스의 기초, IPv6의 특성 및 IPv4와의 연동 관련 정보 외에도 앞으로 이뤄지는 국내외 연구결과를 체크해 수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