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솔루션 업체인 휴먼컴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수요자 중심의 통합홈페이지 구축 및 eCRM 기반 과학기술정보서비스 모델’ 구축 사업을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 수주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이 프로젝트를 통해 휴먼컴은 과학기술정보서비스에 CRM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의 정보활용도 및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등 수요자 중심의 통합 홈페이지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휴먼컴은 이번 프로젝트에 자체 개발한 eCRM 기반 솔루션인 웹트레이서(WebTracer™)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