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남기호 http://www.etronics.co.kr)의 인켈사업부와 바텔사업부는 침수된 인켈오디오와 바텔전화기의 전국 수해지역 무상서비스(일부품목 제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달말까지 보름간 ‘이트로닉스 수해복구 지원팀’을 긴급 가동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가 심한 경남 김해시와 함안군 지역에 대해서는 차량 2대를 지원, 침수상황을 봐가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트로닉스의 이번 ‘수해제품 무상서비스’ 활동은 전국 50여개 AS센터 300여명의 ‘고객서비스 요원’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매년 발생하는 수해제품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문의 080-023-1133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