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생명공학 연구에 연간 160만 달러 투자

연방 내각은 생명공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인도 정부의 ICGEB(International Centre for Genetic 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보조를 승인했다.







수혜 기간은 2006-07년까지 지속 될 것이고 액수는 연간 16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 한다.







각료회의가 끝난 후 한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내각은 ICGEB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내각은 현 회계년도 동안 델리의 ICGEB 장비 구입을 위해 51만 2천 달러를 보조를 승인하였다.







ICGEB 델리 프로젝트 비용이 1천 6백만에서 2천 4백만 달러로 조정되었고, 이 수정안은 통과되었다.







ICGEB에 대한 정부의 보조는 인도가 필요로 하는 주요 백신과 진단 연구 개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쌀, 목화, 감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농작물 식물변형(Plant Transformation)과 내재해성(Stress Resistance) 연구에도 기여할 것이다.







ICGEB와의 지속적인 관계로 적절한 연구 인프라와 일관성 있는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향상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ICGEB는 1985년 국제 센터로서 정부의 승인을 받아 창립되었으며 이탈리아와 인도에 그 기지를 두고 있다. 특히 주최국 인도는 ICGEB에 연간 1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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