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맥스커뮤니케이션(대표 전제임스 http://www.bluemax21.com)은 독자개발한 이미지센싱기술을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AMR)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선유틸리티네트웍스와 가정·산업용 원격검침시스템을 미국정부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블루맥스커뮤니케이션은 이에 따라 12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사 AMR에 대한 실장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