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28일 오후 2시 현대해상화재 강남사옥에서 전기업계를 위한 ‘중전기기 PL공제보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대해상·LG화재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시행된 제조물책임(PL)법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전기업계 차원의 PL보험제도를 마련할 목적으로 열리며 전문로펌 변호사도 초빙해 PL판례·수출분쟁 등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진흥회는 또 이날 현대해상·LG화재간 보험업무협약 체결식도 갖는다. 참가 문의는 (02)581-8601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