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림스튜디오(DDS·대표 이정근)는 오는 29일부터 자체 개발중인 3D MMORPG 게임 ‘아크온라인’에 대한 비공개 베타서비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DDS는 1차로 999명의 베타테스터 모집을 마친데 이어 21일 게임 홈페이지(http://www.arkonline.co.kr)를 3D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아크온라인’ 게임에 걸맞게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이번 1차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통해 서버세팅 및 기능구현 테스트를 단기간에 마무리짓고 내달중에 보다 광범위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게임성을 평가하는 2차 비공개 베타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