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케이아르(.kr) 도메인 공식등록대행업체로 선정된 아이네임즈(대표 윤태섭 http://www.internetnames.co.kr)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비즈포스(http://www.bizfos.co.kr)를 운영중인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과 21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아이네임즈는 비즈포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기업 고객들에게 닷케이아르 도메인 등록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존 자사 도메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로통신 비즈포스 이용을 촉진하는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공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네임즈는 2001년 10월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닷케이아르 도메인등록대행업무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등록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경쟁입찰을 통해 공식 대행사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