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는 메가픽셀 타입의 디지털캠코더 중 세계 최소형, 초경량 제품(모델명 GR-DVP7KR)로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디지털캠코더 ‘GR-DVP3KR’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성을 높임으로써 신혼 부부들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슈퍼 하이밴드 프로세서’를 적용해 수평해상도 530선 화질을 구현하며 102만화소 CCD를 장착했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한 휴대성과 사용의 편의성.
350g의 초소형·초경량 모델로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몸체를 마그네슘으로 제작해 견고한 느낌을 준다. 초경량·초소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AV단자를 비롯한 모든 입출력 단자를 본체에 내장함으로써 입출력 단자용 별도의 장치없이도 본체에 DV·USB·헤드폰 등을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촬영한 화면 중 원하는 화면을 언제든지 손쉽게 재생해 볼 수 있는 인덱스 기능을 갖췄으며 양방향 대화를 지원하는 ‘웹카메라’ 기능도 장착, 디지털 캠코더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모습을 밝고, 원색 그대로 재현해주는 나이트 얼라이브 기능, MP3재생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