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가 최근 새로운 중형 네트워크영역스토리지(NAS) 서버 ‘파워볼트775N’을 발표했다.
MS 윈도를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SAN 구성에서 NAS를 통해 8.3TB까지 확장 가능하며,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400㎒ 프런트 사이드 버스와 함께 이중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파워를 제공한다. 또 운용체계에 관계 없이 자신의 네트워크에 직접 스토리지를 쉽고 빠르게 추가해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툴 서버 어플라이언스 킷 2.01, NAS 관리용 툴 멀티플 디바이스 관리(MDM)를 포함한 추가 팩이 제공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