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에스티아이(대표 노승민 http://www.stinc.co.kr)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6억8200만원 규모의 중앙화학공급장치(CCS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티아이의 중앙화학공급장치는 현재 국내시장 70%를 차지하는 제품으로 불산을 적정비율로 혼합해주는 시스템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장비는 에스티아이가 자체 개발하고 반도체와 TFT LCD 제조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시장전망도 매우 밝은편”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