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합병에 따른 HR 플랜 재개편

첸나이 소재의 뱅킹,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Polaris Software Labs가 합병사 Citicorp 소유의 Orbitech Solutions의 직원들을 재채용하기 위해 임금을 인상할 것이라 한다.







폴라리스는 또한 Mercer, Gallop, Grow Talent와 같은 인력 컨설팅사를 통해 합병구조에 적합한 새로운 인력 채용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컨설팅 사들의 보고서는 한 달후에나 마무리 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5월 Citicorp Overseas Software 소유이던 Orbitech을 인수한 후 지속되는 통합 과정의 일환이다.







"다국적 기업들과 비슷한 선에서 Orbitech의 임금을 끌어올려 양 사가 비슷한 선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고 개발부의 한 소식통은 전했다.







폴라리스는 연초에 Orbitech Solutions과의 합병을 고려 중이나 아직 구체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폴라리스는 합병에 문제가 있다는 공시을 부인했다. 그 날 봄베이와 뉴델리 양 주식시장에서 2천만에 달하는 주가 거래되었고 주가는 20%나 급등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올 9월 중순 경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한다. 애초 7월 31일이 데드라인이던 Orbitech의 재무와 관련된 기업경영 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8월 말 안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임금 인상 선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화요일 UBS Warburg의 보고서는 합병으로 인해 폴라리스의 임금이 15% 인상될 전망이며 이러한 방침은 폴라라스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직원의 임금이 인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합병에 따라 양 사는 기존 제품 및 서비스의 공동 재편성, 합병체의 위상 정립, 공동 입찰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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