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툴 업체인 넥스젠테크놀러지(대표 이덕순 http://www.nexgentech.co.kr)는 CBD 기반의 통합 개발도구 아크스타일러(Arcstyler) 3.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 객체를 모델링해 UML 모델로 자동 변환해주는 작업에서부터 컴포넌트 설계, 소스 생성, 배치, 테스트에 이르는 전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통합 개발 도구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닷넷,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9iAS, BEA의 워크플로 ‘WLI’ 등의 코드 생성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통합 개발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의 아키텍처 스타일에 맞게 카트리지를 변경 가능할 수 있고 기존 소스를 삽입해 새로운 플랫폼의 실행 컴포넌트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