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남기호 http://www.etronics.co.kr) 인켈사업부가 신혼층과 20∼30대층을 타깃으로 한 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렙소500)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렙소500은 미니 컴포넌트면서도 고급형 모델의 디스플레이 창에 사용하는 도트매트릭스 방식을 채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이 제품은 CDR·CDRW 재생이 가능한 2단 분리형 제품으로 정격출력 40W(20W+20W)를 지원한다. 전면부에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채용하고 프런트로딩 방식의 싱글데크 및 CD플레이어, 저음을 강조하는 S베이스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0만원대.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