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플, 중소기업 사명·상표 전문컨설팅 실시

 ‘미등록 상표, 무료로 진단받으세요.’

 브랜드네이밍 전문회사 써플(대표 이현석 http://www.cirple.com)은 성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서만규 http://www.brandline.co.kr)와 공동으로 26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중소기업의 사명 및 상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중 양 기관은 의뢰해온 중소기업의 사명 및 상표의 제반 분석을 통해 언어적 장·단점과 마케팅적인 기능익 효익, 법률적으로 타 상표권 침해 여부와 상표로서의 등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준다.

 또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상표등록의 가능성이 높은 상표일 경우, 성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서는 기존의 대리인 수수료를 30% 저렴한 가격으로 상표 출원 및 등록을 지원하는 한편 상표 등록의 가능성이 낮거나 새로운 상표 개발이 필요한 경우 써플로부터 50% 저렴한 가격에 상표개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단 받기를 원하는 회사는 써플 홈페이지에서 상표진단 의뢰서를 다운로드해 사용하고 있는 상표의 컨셉트 및 의미, 마케팅 전략 등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

 이현석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표침해소송 등 법률적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의 브랜드들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02)898-487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