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남)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명숙 여성부 장관이 참석, ‘여성벤처기업인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올해 우수 여성벤처기업인상을 처음으로 제정, 이 자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부 장관상에 이수복 에스오엔코리아 사장 △중기청장상에 이수정 이포넷 사장, 권철규 케이텍정보통신 사장, 최영례 미콤아트페이퍼 사장 등이며 여성벤처협회장상도 동시에 수상할 계획이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