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생물정보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ETRI 바이오인포매틱스 소프트웨어워크숍(EBSOW)이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대전시 문지동 정보통신대학교(ICU)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기술(IT)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력과 전산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인포매틱스 소프트웨어를 집중 교육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ETRI 박선희 박사는 “IT와 BT의 융합기술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의 BIT인력 양성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42)860-6024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