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업체인 와바컴(대표 정석주 http://www.waavaa.com)은 최근 조립PC 제품에 자체 독립 브랜드를 도입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와바컴은 그동안 용산 선인상가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PC 관련 각종 부품을 판매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컴오즈(ComOZ)’ 브랜드를 도입, PB 조립PC 판매에 나서게 된다.
신제품은 고급, 일반형, 보급형 3종의 시스템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게릴라 세일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와바컴은 PB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25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휠 옵티컬 마우스와 DVD타이틀 전문 쇼핑몰 CD바다의 5% 할인구매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