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록 전문업체 디에스에스(대표 김홍기)는 특수 도어록 ‘하이키(HI-KE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쇠 없이 카드로만 열고 잠그는 방범용 카드키 장치로 카드의 암호와 본체의 암호가 일치해야만 문의 개폐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기존 도어록에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DIY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열쇠 구멍이 따로 없고 배열과 극성에 따라 1억개 이상의 암호를 생성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 또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본체의 암호 카트리지만 교환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전원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02)945-3553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