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카드(대표 김영태, http://www.americanexpress.co.kr)가 에어캐나다와 협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프리미엄 에어텔’ 항공상품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카드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에어텔은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요금으로 항공권은 물론 특급호텔 2박까지 가능한 파격적인 상품이다.
이번 프리미엄 에어텔 상품이 적용되는 도시는 밴쿠버·몬트리올·오타와·토론토·캘거리·퀘벡 등 캐나다 6개 도시와 뉴욕·시카고·워싱턴 등 미국 3개 도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