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지사장 박치만)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에 적용하는 ‘애슬론 MP 22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0.13미크론(㎛) 구리공정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칩 크기를 줄이고 전력소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리눅스 운용체계(OS)와 호환되며 전용 칩세트 ‘760 MPX’를 통해 주변기기와 고속 연결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을 탑재한 시스템은 전세계 34개사 이상의 제조업체에서 곧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000개 단위로 개당 224달러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