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천리안(대표 박운서 http://www.chol.com)은 독일의 한국계 로펌인 야노로(대표 정하성 http://www.janolaw.de)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영문계약서 작성 서비스(http://yesno.business.chol.com)’를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제판매계약서를 비롯해 라이선스, 대리, 세일즈, 임원 고용계약서 등 총 5종류의 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20만여건의 사례제공과 함께 법률 및 영어 지식이 없어도 도움말을 참조, 각 질문에 대해 ‘예’ 혹은 ‘아니오’를 선택하도록 하는 등 원하는 영문계약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