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테리어 전시회 주관업체인 e하우징(대표 고유석 http://www.ehousingfair.com)이 인터넷에서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e하우징의 인테리어·리모델링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웹사이트나 전화로 시공상담과 견적을 문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고유석 사장은 “17년간 주택자재전을 비롯해 주택설계전, 조경인테리어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행사를 주관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최신 경향을 분석해 다양한 인테리어·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e하우징은 올해말에 3000여개의 웹사이트 회원사들이 건축자재를 인터넷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건축자재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