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지난달부터 부동산 투자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를 담은 ‘메리츠 부동산 재테크지’를 발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메리츠 부동산 재테크지’는 증권사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이색 ‘투자가이드’다. 메리츠증권은 그동안 부동산신탁(CR리츠)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파이낸싱, 부동산 브로커리지, 부동산을 이용한 금융상품 개발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이에 상응하는 리포트를 낼 것이며 오는 9월부터는 격주로 재테크지를 발행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