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라이온텍(대표 조두현 http://www.liontech.co.kr)은 최근 중소기업 및 SOHO사업자에게 적합한 유무선 복합 인터넷 게이트웨이(모델명 WAP-24)를 개발, 생산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WAP-24는 하나의 케이블 또는DSL 모뎀에 연결할 경우 유선 사용자 23명과 무선 사용자 254명이 동시에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SOHO 등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무실 이전이나 사업확장 등으로 네트워크의 확장이나 변경이 요구되는 경우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