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헤드라인(대표 우인구 http://www.okpr.co.kr)은 기업체 홍보자료의 언론사 배포를 대행해 주는 PR대행 사이트 ‘사이버홍보실’을 최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버홍보실은 헤드라인이 자사 내부 인트라넷용으로 개발했지만 기업체 홍보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반에 공개키로 한 것으로 언론매체의 요일별 현황 분석자료(월 1회 업데이트)와 유형별 보도자료 작성 요령 및 해당 분야 담당기자에게 보도자료를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오토 메일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헤드라인은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는 중소 벤처기업에 한해 지금까지의 PR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말까지 보도소스를 무료로 발굴해 주는 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